1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19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6회에서 수경(문보령)은 미연(김나미)에게 정수(이용준)의 사진과 자료를 보낸다. 이를 본 미연은 정수가 율이를 죽인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현주(심이영)는 여전히 양문탁(권성덕)의 집에 들어가지 않고 염순(오영실)의 집에 머문다.
봉주(이한위)는 용이를 데리고 경숙, 수경과 염순의 집으로 들어간다. 봉주는 현주와 염순에게 방을 구할 때까지 당분간 경숙이 염순의 집에서 용이를 키우면 안되겠냐며 부탁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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