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최수임이 가족들과 대립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에서는 조봉선(최수임)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조봉희(고원희)는 조봉선이 술집에서 일하는 문제로 대립한다. 조봉희는 술집에 찾아가 "대체 어떻게 산거야? 왜 좀 더 잘 살지 못한거냐"고 소리친다.
이후 조봉선은 집에 찾아가 이정례(김예령)에게 자신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만다. 이에 이정례는 "다른 일 알아봐"라고 말했으나, 조봉선은 "나 나갈거야"라고 고집을 부린다.
지난 방송에서 GB부띠끄에 포트폴리오를 낸 서모란(서윤아)는 포트폴리오 심사 통과 전화를 받는다. 서모란은 "두고봐. 내가 기필코 GB에 들어갈 테니까"라고 각오를 다진다.
사라박(황금희)은 서모란이 서동필(임호)의 딸임을 알게 된다. 사라박은 서모란의 포트폴리오를 보며 "여기 디자인 본인이 한 거 맞냐"고 묻고, 서모란은 조봉희의 디자인을 베낀 것이 몇 개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 디자인입니다"라고 답한다.
한편, 윤회장(윤주상)은 윤종현(이하율)에게 의류사업 기획안을 진행시켜보라고 지시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58회는 19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