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단독] 의사협회, 전자건강보험증 찬성 조건은 '추가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존 반대입장에서 정부지원 조건으로 '선회'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8일 오후 3시 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진성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인센티브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환자 개인정보유출을 이유로 반대하던 기존 입장에서 선회한 모양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8월4일 코나아이는 주요 의료단체와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코나아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를 담당하는 대행사로, 전자건강보험증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증의 부정 사용(대여) 금지와 요양기관 과다진료 방지, 위급상황시 신속치료, 병력관리 등을 내세워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의사협회는 표면적으로 환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며 도입을 거부해왔다.  다만 사실상 건강보험 청구 감시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반대라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주요 의료 단체가 참석했다.

<사진=김학선 기자>
간담회 주요안건으로 ▲ 전자건강보험증의 운영비용 등을 감안한 효과성 검토 ▲도입을 위한 통합 서버의 보안성 확보 방안 ▲ 사전 법·제도 검토 및 보완책 마련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의사협회는 도입시 정부지원방안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도입반대보다는 세부조율을 통한 도입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지금까지 전자건강보험증은 의사협회의 강력한 반발로 속도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막상 여론조사에서 국민들 78.9%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반대를 위한 명분이 사라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의사협회는 결국 실리를 선택했다. 바로 지원 조건이다. 의사협회에 요구에 회의록에는 추가 고려사항으로 ▲요양기관의 편의성 및 혜택 지원 방안 마련 ▲ 전자건강보험증 활성화를 위한 가입자 및 요양기관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이 포함됐다.

건보공단이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조건으로 단말기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음에도 추가로 다른 인센티브를 요구한 셈이다.

국민의 편의보다는 실리를 챙긴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의료계 내부에서도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을 놓고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협회가 내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으로 의료 수가 등 인센티브를 따내는 것밖에는 답이 없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답변을 거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