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림프 건강법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는 몸신이다'에서 림프 건강법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각종 통증과 부종까지 잡아주는 림프 건강법을 전한다.
혈관과 함께 우리 몸 곳곳에 림프가 존재한다. 림프는 혈액 순환 못지 않게 중요하며 전문가들은 "우리 몸속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하수종말처리장" "면역력 강화에 최전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부종, 염증, 통증, 비만에 암까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채진성이 림프의 중요성과 플래시 하나로 알아보는 내 몸 림프 건강 자가 진단법을 공개한다.
또 20년 전 국내에 림프 마사지를 최초로 도입한 김성중 교수와 심정묘 교수가 림프 관리로 10년 젊어지는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서 단 15분의 림프 마사지로 턱선이 되살아나고 안 올라가던 팔이 번쩍 올라가게 만들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