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페이스북에 '육룡이 나르샤' 촬영 인증샷을 공개한 공승연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육룡이 나르샤'에 첫 출연한 공승연이 지난 4일 페이스북에 "육룡이나르샤 촬영장입니다^^ 야외촬영은 추워요~~❄
#센터폴#centerpo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맡은 민다경 복장으로 등장했다. 그는 한복 차림에 곱게 올린 머리로 단아함을 뽐냈다. 여기에 추운 날씨때문에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은 훗날 조선 3대 왕 태종의 비 민다경 역을 맡았다.
공승연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