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생중계로 `유자식 상팔자`가 결방한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유자식 상팔자'가 오늘(17일) 결방한다.
17일 밤 9시30분 방송 예정이었던 '유자식 상팔자'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중계로 방송되지 않는다.
이날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개최되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은 대한민국과 라오스가 맞붙난다. 밤 9시부터 JTBC와 JTBC3 FOX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현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A매치 16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국 대표팀이 라오스 전을 무실점으로 이겨 한국 축구 통산 A매치 무실점 신기록을 17경기로 늘릴 수 있을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과 라오스의 경기 이후 밤 11시에는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 정상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