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기분좋은 날' 2204회에서 겨울 불청객을 쫓는 ‘천연 감기약’ 밥상을 만난다.
17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날씨가 쌀쌀해지면 꼭 한 번쯤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를 쫓을 '천연 감기약'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같은 감기 바이러스가 와도 사람마다 때마다 증상은 제각각이다. 훌쩍거리느라 거슬리고 줄줄 새는 콧물이 난감하다면 ‘흰살생선’과 ‘레몬청’으로 만든 천연 감기약에 주목해보자.
멈추지 않는 기침, 콜록 거리다 밤 새우는 게 일이라면 ‘굴’과 ‘감’으로 기침잡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보는 것이 좋다.
펄펄 끓는 열 때문에 발 동동 굴린 적이 많다면 열을 뚝 내리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닭’과 ‘감자’를 먹어 열을 식힐 수 있다.
가정의학과 교수, 한의사, 그리고 요리연구가가 제안하는 아주 특별한 천연 감기약 밥상도 공개된다.
감기로 병원에 가면 일주일, 안 가면 7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심한 감기가 아니면 앓고 넘어가자는 사람들이 많지만 몸에 열이 나거나, 아파 오면 병원부터 찾곤 한다.
과연 내 감기, 병원행이 맞는지 감기에 대한 올바른 상식부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열감기 특효 ‘예방법’까지 모두 만나본다.
추워지는 날씨에 면역력도 높이고 감기도 예방하는 천연 감기약 밥상을 소개하는 '기분좋은 날'은 17일 오전 9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