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일본, 푸에르토리코 9-3 대파 6전 전승 ... 한국과 19일 도쿄돔서 준결승행 티켓 다툼. <사진=WBSC 공식 트위터> |
[프리미어12] 일본, 푸에르토리코 9-3 대파 6전 전승 ... 한국과 19일 도쿄돔서 준결승행 티켓 다툼
[뉴스핌=대중문화부]일본이 한국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일본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위안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9-3으로 꺾고 6전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은 오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일본 선발 마에다는 7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은 1회말 쓰쓰고의 적시타와 3회말 히라타가 좌월 2루타로 2-0을 만든데 이어 4회 1사 1,2루서 사카모토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6회 1사 1,3루서 사카모토의 좌전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한 일본은 7회 선두타자 히라타의 우중간 3루타와 마츠다의 희생플라이, 이어진 1사 2루서 시마의 우전적시타로 7-0이 됐다. 8회 일본은 2사 2,3루서 나카무라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한점도 못내던 푸에르토리코는 9회 3점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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