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둥가 감독 “메시는 부상, 호날두는 지난해 수준 활약... 네이마르 이미 두 선수 뛰어 넘었다”<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 > |
브라질 둥가 감독 “메시는 부상, 호날두는 지난해 수준 활약... 네이마르 이미 두 선수 뛰어 넘었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둥가 감독이 네이마르를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둥가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를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둥가 감독은 “메시가 부상으로 부진한 상태이고 호날두는 지난해 수준의 활약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4경기 출장 정지가 풀린 네이마르는 13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남미예선 3차전 경기에 나서게 된다. 브라질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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