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사진=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세대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9일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먹방 삼매경에 빠져있는 최강희의 사진 4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화려한 유혹’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바게트를 시작으로, 유부초밥, 지렁이 모양 젤리 등 나들이 간식 맛보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촬영 대기 중은 물론, 장소를 이동하면서도 먹방을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신개념 ‘워킹 먹방’까지 선보이는 등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화려한 유혹' 10회분에서는 강석현(정진영)으로부터 2억을 받았다는 모함을 받고 석현家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은수(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9일 밤 10시에 제 11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