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가요무대’가 9일 밤 10시 ‘세월은 흐르고’ 편을 방송한다. 김지애·설운도·김희진·서지오·김국환·강민주·이효정·김혜미·안다미·현숙·현철 등 출연 <사진=‘가요무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1TV ‘가요무대’가 9일 밤 10시 ‘세월은 흐르고’ 편을 방송한다.
이날 ‘가요무대’에서는 김지애가 ‘물레야’를 부르며 막을 올린다. 이어 설운도가 ‘추억 속으로’를, 이미혜가 ‘들국화’를 열창한다.
다음 무대는 김희진과 서지오가 각각 ‘찬비’와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꾸민다.
김국환은 ‘타타타’를 열창해 분위기를 돋우고, 강민주는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정과 김혜미는 ‘엄마와 딸’을 함께 부르고, 현당이 출연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열창한다.
안다미의 ‘여옥의 노래’, 명휘의 ‘당신은 철새’, 김성환의 ‘묻지 마세요’ 무대도 마련된다.
이어 류기진이 ‘사랑도 모르면서’를 부르고 나면, 현숙이 바통을 이어 받아 ‘프러포즈’로 분위기를 띄운다.
한편 ‘가요무대’ 9일 방송에서는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 나유진의 ‘화류춘몽’, 현철의 ‘고장 난 벽시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