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KBS 2TV `1박2일`은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다. <사진=KBS> |
8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박2일)은 강원도 홍천군으로 떠난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여행 시작부터 '용돈 획득' 게임에 돌입한다. 게임 성공시 5000원을 받을 수 있지만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참가비 천원을 지불하는 것이 규칙이다. 쌈짓돈이라도 챙길 것인가, 혹은 더 큰 수확을 위해 모험을 택할 것인지 멤버들은 고민에 빠진다.
'1박2일' 멤버들은 이날 홍천 베이스캠프까지 제작진과 매니저 없이 도착해야하는 미션을 받는다. 그러나 목적지인 홍천에 가기 전 '1박2일' 멤버 여섯명은 홍천이 아닌 다른 곳을 누비며 기막힌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분량 걱정은 하지마라"며 호언장담해 방송에서 공개될 장면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을 낭만 가득한 홍천 살둔 마을에 도착해서는 '1박2일' 멤버들의 산장 독서퀴즈가 진행된다. 긴장감 속에서 사뭇 진지하게 시험문제를 풀어나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홍천 가을 여행 1탄은 8일 오후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