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떡담은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다니엘 복지원을 방문해 아이들 100여명에게 식사 배식 및 간식 떡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활동의 하나로 진행된다. 협회는 지난 2013년 5웗퉈 매월 둘재주 화요일에 회원사들과 함께 복지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떡담의 임철준 대표는 협회 내 사회 봉사활동 모임의 총무를 맡는 등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떡담 관계자는 "협회가 매월 1회 진행하는 사회 봉사활동이 떡담의 ‘나눔의 정’이란 콘셉트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떡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 철학에 맞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50년째 가업을 지켜온 장인계승 떡집으로 수능 합격떡, 백일, 돌잔치, 결혼식, 개업식, 이사,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통해 예부터 내려오는 떡 돌리는 좋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떡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포장 용기에 원하는 떡과 사진, 답례문구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답례떡’이란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한다.
떡담은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하여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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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떡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