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의 홍보모델로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게임 광고에 할리우드 스타가 등장한 것은 '로스트킹덤'이 처음이다.
4:33은 화려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로스트킹덤과 그간 할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준 올랜도 블룸의 이미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4:33> |
올 연말 출시 예정인 로스트킹덤은 4:33이 '블레이드', '영웅'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모바일 RPG다. 사전예약에 80만명이 몰릴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4:33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의 메인스폰서로 나선다. 회사 측은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로스트킹덤을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