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은평구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38층, 4개동, 총 450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함께 상업시설도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50만원 수준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6일 3호선 원흥역 7번 출구 옆에 견본주택 문을 연다.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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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