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카르바할 “바이에른 뮌헨 이적? 생각 없는데 왜 계속…” |
레알 마드리드 카르바할 “바이에른 뮌헨 이적? 생각 없는데 왜 계속…”
[뉴스핌=대중문화부]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을 영입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스페인 현지매체 ‘아스’는 3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하피냐의 후계자로 카르바할을 영입 대상으로 꼽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23세인 카르바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이다. 카르바할은 지난 2012~ 2013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으나 놀라운 성장으로 방출시켰던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스페인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카르바할은 베테랑 알바로 아르벨로아 대신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를 굳혔고 레알 마드리드와 지난 7월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카르바할을 쉽게 놓아 줄지는 만무하다. 게다가 당사자인 카르바할 역시 팀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