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박용만 회장, 이번엔 장남 박서원과 “미러클 두산” 응원. <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박용만 회장, 이번엔 장남 박서원과 “미러클 두산” 응원
[뉴스핌=대중문화부]두산 박용만 회장이 뜨거운 야구 열정을 발휘했다.
3차전에 이어 직접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경기를 관전 하러 나온 박용만 두산 회장과 장남 박서원 오리콤 사장과 함께 경기 시작 20분전 도착, 일찌감치 관중석에 자리를 잡으며 두산의 3연승을 기원했다. 두산 박용만 회장은 트위터 등 SNS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 3차전에서 두산 박용만 회장은 둘째 아들 박재원 두산 인프라코어 부장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가수 임창정과 개그맨 김지호도 야구장을 찾아 두산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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