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야구장에 온 로얄 패밀리… 삼성 이재용 부회장·홍라희 여사·이서현 사장과 함께 찾은 건 처음.<사진=뉴시스> |
[한국시리즈 삼성 두산] 야구장에 온 로얄 패밀리… 삼성 이재용 부회장·홍라희 여사·이서현 사장과 함께 찾은 건 처음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잠실 야구장을 찾아 관전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9일 3차전이 시작한 뒤 잠실구장에 도착했다. 이 부회장은 어머니 홍라희 여사, 이부진, 이서현 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잠실구장을 찾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대사 등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27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 때도 대구구장을 찾아 응원한 바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5월 어머니 홍라희씨와 함께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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