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 이승우 “기적은 노력의 열매” 스트라이커 출격 … 오늘 오전 8시부터 KBS2·SBS서 생중계.<사진=이승우 공식 인스타그램> |
[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 이승우 “기적은 노력의 열매” 스트라이커 출격 … 오늘 오전 8시부터 KBS2·SBS서 생중계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와 유주안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이승우가 승리를 자신했다.
한국 U-17월드컵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오전 8시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벨기에와 16강전을 펼친다.
최진철호는 투톱으로 이승우와 유주안, 미드필더에는 박상혁, 김정민, 장재원, 김진야가 나서고 포백은 박명수, 이상민, 이승모, 윤종규가 맡는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한국은 2승1무로 조1위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했지만 벨기에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로D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전 인스타그램에 “기적은 노력의 열매. 내일 16강전 VS 벨기에 월드컵 16강”이라는 글을 올려 벨기에전 승리를 자신했다.
한국과 벨기에의 16강전은 29일 오전 8시 SBS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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