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대표팀, 심창민·장원준·임창민 3명 교체 … 삼성 라이온즈 임창용·윤성환·안지만 해외 도박 의혹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 후폭풍. <사진=뉴시스> |
야구 대표팀, 심창민·장원준·임창민 3명 교체 … 삼성 라이온즈 임창용·윤성환·안지만 해외 도박 의혹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 후폭풍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구 대표팀이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급 스타 3명에 대한 엔트리 제외로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두산 좌완 장원준, NC 마무리 임창민을 새로 발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발표된 뒤 국가대항전인 ‘2015 프리미어 12’에 참가할 대표선수 투수 명단을 교체하면서 세 투수를 새로 합류시켰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임창용·윤성환·안지만을 제외한 8명으로 구성된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발표했다. 투수는 총 12명이 포함됐다. 알프레도 피가로, 타일러 클로이드, 장원삼, 차우찬, 심창민, 정인욱, 권오준, 신용운, 박근홍, 김기태, 조현근, 백정현 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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