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필승조 윤규진, 일본서 어깨 관절 수술후 귀국… 재활기간 4~5개월, 스프링캠프 합류 가능. <사진=뉴시스> |
한화 필승조 윤규진, 일본서 어깨 관절 수술후 귀국… 재활기간 4~5개월, 스프링캠프 합류 가능
[뉴스핌=대중문화부] 한화 윤규진이 일본서 어깨 관전 수술을 받았다.
한화는 21일 “윤규진이 지난 15일 우측 어깨 관절 클리닉 수술을 받았다. 재활기간은 4~5개월 정도로 예상한다”며 “내년 시즌 준비에 큰 무리 없다. 스프링캠프에 맞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윤규진은 지난 13일 일본으로 출국, 미나미공제병원에서 15일 수술후 2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윤규진은 우측 어깨 웃뼈 자람 증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윤규진은 한화의 필승조로 올 시즌 40경기에 출전, 50⅔이닝 동안 3승2패10세이브,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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