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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오전] 닛케이 1% 강세… 상하이 강보합 '일진일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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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율민감 대형주 상승,, 중국은 정책기대 vs 고점 경계감
[뉴스핌=배효진 기자] 21일 중국증시는 정책기대감이 투자심리의 버팀목이 되고 있지만 전날 지수가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경계감에 일진일퇴 흐름이다. 

일본 증시는 별 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엔화가 달러화에 약세를 보인 영향에 대형주 중심 상승세다.
21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 추이 <출처=텅쉰재경>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6분 현재 2.74포인트, 0.11% 오른 3428.6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3.12포인트, 0.02% 상승한 1만1599.46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 지수와 중소형주 중심 창업판 지수는 각각 0.08%, 0.01% 오름세다.

지수는 전날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영국을 공식 방문중인 시 주석이 원전과 고속철도 건설 등 대형 협력을 진행할 전망이 투심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다음주 예정된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부양책 단행에 대한 기대도 높다.

다만 전날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에 대한 경계감도 형성되고 있어 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보합 흐름이다.

업종별로는 철도와 항공 등 사회기반시설(인프라스트럭처) 관련주가 오름세다. 은행주와 석탄주는 약세다.

홍콩증시는 중양절(음력 9월 9일)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일본증시는 엔화가 달러에 약세를 보이며 대형주 중심으로 오름세다.

닛케이225평균 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157.98엔, 0.87% 오른 1만8365.69엔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0.85% 상승한 1511.98엔을 지나고 있다.

중국증시 반등 가능성과 위험 선호적 달러 매수가 지속될 것이란 견해에 상승한 달러/엔이 닛케이 지수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뉴욕장 대비 0.08% 오른 119.92엔에 호가되고 있다. 이에 토픽스 구성 종목이 약 1% 가량 오르는 등 대형주들이 시세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다.

일시적으로 닛케이 지수 상승폭이 160엔을 웃돌았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에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도카이도쿄조사센터 나카이 히로유키 전무는 "달러/엔이 예상보다 오르면서 대형주 매수가 많다"면서도 "상승세를 한층 높일 만한 재료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종목별로는 매수세가 강한 파낙과 교세라가 닛케이 지수를 약 25엔 가량 끌어 올리고 있다. 도쿄제철과 신일본제철주금도 상승세다.

한편 이날 재무성이 발표한 9월 무역지표에서 수출이 급격히 둔화되며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될 전망이다.

9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장 컨센서스 3.4%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으로 증가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북미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한 반면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수입수요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중국 수출은 전년비 3.5% 감소로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수출은 3분기 일본 국내총생산(GDP)에 반영되는 주요 지표다. 일본 경제는 3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경우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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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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