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엘리베이터 박사` 김홍석 군이 등장한다. <사진=SBS `영재발굴단`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엘리베이터 박사' 홍석군의 사연이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21일 방송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엘리베이터 영재' 김홍석 군이 등장한다. 김홍석 군은 반경 3km 내의 모든 엘리베이터의 정보를 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재발굴단' 예고 영상에서 홍석 군은 한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며 "금성에서 만들었고 기산엘리베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13명이 탈 수 있고 900kg까지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재발굴단' 제작진의 확인 결과 홍석 군이 설명한 것과 이 엘리베이터의 정보가 같았다.
또 홍석 군은 한 번 알게된 엘리베이터는 절대 잊지 않는다. 집에 와서 엘리베이터의 모습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그리는 능력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엘리베이터 박사 홍석군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