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칠레 월드컵] 이승우 “부상 당한 장결희·최재영 대신 더 열심히 뛰어 기니전서 16강 확정하겠다”. <사진=대한축구협회> |
[U17 칠레 월드컵] 이승우 “부상 당한 장결희·최재영 대신 더 열심히 뛰어 기니전서 16강 확정하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상 당한 장결희·최재영 대신 더 열심히 뛰어 기니전서 16강 확정하겠다”
이승우는 20일(한국시간) 기니전을 앞두고 “이 대회를 함께 준비했던 장결희, 최재영 등이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그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승우는 “브라질과의 1차전은 선수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뛰었다. 이겨서 더 행복했다”며 “기니와 2차전에서도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해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승우는 “월드컵이라는 무대가 매 경기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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