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미스코리아의 비화를 밝힌다. <사진=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호박씨'에서 미스코리아의 비화를 파헤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사라진 미스코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미다스의 손 이훈숙 원장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가 많아서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1987년 미스코리아 장윤정에 관한 소문에 대해 파헤친다. 김성령과 관련된 소문과 오현경의 미스코리아 출전은 장윤정 때문이라는 소문 등에 대해 이훈숙 원장은 "잘못된 얘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어 1977년 당성된 미스코리아 김성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성희는 미스코리아 기존의 틀을 깨며 새 역사를 썼으며 이상민은 "미스코리아 몸매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훈숙 원장은 "키 크고 가슴이 풍만한 사람은 동양 사람 쪽에는 없다"며 쭉쭉빵빵 몸매 비결로 테이프를 꼽았다. 그러자 김구라가 테이프 없이 몸매가 좋았던 출전자에 대해 물어 누구인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비화에 대한 모든 것은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연예토크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