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19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한다. <이형석 사진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윤주가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19년차 모델이 된 소감과 최근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모델 장윤주가 19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500인'(힐링캠프)에 출연한다. 모델은 물론이고 MC, 라디오DJ, 가수, 이젠 1000만 배우로 변신한 '진정한 엔터테이너' 장윤주가 '힐링캠프'에서 그간 무대에서 활동한 시간을 되돌아본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장윤주는 우월한 몸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에 대한 시청자 MC들은 그에 대한 과감한 첫인상 평가를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날 장윤주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 출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처음에는 '베테랑' 출연을 거절했었다고. 그 이유와 1000만 배우가 된 소감도 덧붙였다. 이어 ㅇ날 장윤주는 유아인의 얼굴을 가격한 사연과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결혼을 올린 장윤주는 달달한 신혼기도 전했다. 네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이날 장윤주의 남편은 "내 아내의 첫인상은 비호감이었다. 첫 눈에 반하지 않았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래켰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장윤주 편에는 '베테랑'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황정민도 깜짝 등장한다.
'힐링캠프' 장윤주 편은 19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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