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승리”란 제목과 함께 브라질 꺾은 U-17 동료 대표팀 선수들과 ‘하나된 원팀’ 인스타그램서 인증샷. <사진=이승우 공식 인스타그램 > |
이승우 “승리”란 제목과 함께 브라질 꺾은 U-17 동료 대표팀 선수들과 ‘하나된 원팀’ 인스타그램서 인증샷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승우가 브라질전 승리후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커룸에서 찍은 U-17 대표팀 사진을 올렸다.
이승우는 ‘승리’라는 짧막한 제목과 함께 동료 대표팀 선수들과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장재원의 결승골로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승으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이승우가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브라질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의 공간을 찾아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승우는 절묘한 슈팅을 날리는 등 유주안과 유기적인 패스를 시도하며 공수에서 많은 활약을 하며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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