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라운드, 서커스맨 '탈락'…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기사입력 : 2015년10월18일 17:37

최종수정 : 2015년10월18일 17:37

`복면가왕` 1라운드 서커스맨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1라운드, 서커스맨 '탈락'…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서커스맨 정체가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으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에 맞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복면가왕' 스파르타와 서커스맨이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를 선곡해 감미로운 노래를 이어나갔다.

스파르타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시작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고, 서커스맨은 담백한 감성을 뽐냈다.

투표결과 스파르타가 서커스맨을 65대 34로 꺾고 2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이후 서커스맨은 이승환의 '덩크 슛'을 선곡하며 발랄한 목소리로 매력을 어필했다.

'복면가왕' 서커스맨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으로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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