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사부들이 보는 앞에서 취권 연무를 선보인 김병만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달인 김병만이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김병만은 17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온주완과 유이, 페이 등 11명의 사제들과 중국 소림사를 찾았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12인의 스타들이 찾은 소림사는 중국 9파1방 중 하나인 소림권법의 본산이다.
김병만은 과거 육중완과 함께 만나 제자가 됐던 옌첸 사부를 다시 만났다. 옌첸 사부는 김병만에게 취권을 다시 해보라고 권했다.
연무에 나선 김병만은 진지하게 1년6개월 전 배웠던 취권을 선보였다.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자 옌첸 사부가 놀라워했고 사제들도 감탄사를 터뜨렸다.
한편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온주완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김병만을 위협하는 소림사 수제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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