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이 데이트를 시작한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시작한다.
16일 방송하는 tvN '두번째 스무살' 15회에서 현석(이상윤)은 노라(최지우)에게 돌직구 고백을 한다. 그러나 노라가 이 고백에 답하지 못하자 현석은 다시 '날 좋아하지 않는 것'을 증명하라고 하고 그 핑계로 데이트를 한다.
최근 공개된 '두번째 스무살' 예고 영상에서 현석은 노라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돗자리까지 챙겨들고 피크닉에 나간 두 사람. 노라가 누워서 책을 보자 현석은 "그럼 나도 같이 보자"며 넉살 좋게 노라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노라는 현석의 태도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노라를 집에 데려다 준 현석은 우연치 않게 노라의 아들 민수(김민재)와 마주한다. 현석은 먼저 "반갑다. 차현석이다"라고 인사를 건넨다.
한편 우철(최원영)은 교수진 해임 명단에 오르고 현석은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두번째 스무살' 15회는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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