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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근이 화제인 가운데 AOA 초아와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디자이너 황재근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AOA 초아와 찍은 인증샷도 주목받고 있다.
황재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아가 좋은건.. 친근해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재근과 초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재근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으며 초아는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재근은 트레이드 마크인 말려 올라간 콧수염과 끝이 날카로운 독특한 안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황재근은 해시태그로 "#까다로운아이돌홍수속에 #친근초아 #마리텔여왕 #오메단풍들겄네 #복면가왕 #AOA"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황재근과 초아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인연을 맺었다. 황재근은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고, 초아는 '복면가왕'에서 '오매, 단풍 들겄네'로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황재근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잔-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화려한 스펙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와 김희정이 함께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