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16일까지 열려‥
[뉴스핌=이나영 기자] 창업의 꿈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는 80여 개 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창업 트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싱싱한 해산물로 어우러진 매콤한 아귀찜부터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밑반찬까지 새로운 메뉴와 제품이 창업 준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김동리 예비 창업자]
"다른 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여러 가지 정보를 얻고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방문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가는 거 같아서 좋아요“
창업박람회에서는 대부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소규모 커피숍이나 저렴한 맥주집, 치킨. 햄버거 등 외식 브랜드가 주를 이뤘습니다.
전시 아이템은 크게 3가지로, 자본금 5천만원 이하 소자본 아이템. 여성들을 위한 가족형 창업아이템. 창업 트렌드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터뷰 : 김윤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팀장 ]
“예비 창업자, 기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저희 창업 박람회를 통해서 창업의 트렌드를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오는 16일까지 AT센터 1층에서 계속되며 전문가들의 창업 특강도 진행됩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