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수요일N 스타일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칼로리 강박증에서 벗어나도 되는 이유를 전한다.
14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수요일N스타일'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칼로리 강박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리얼 바디 토크' 코너에서는 칼로리보다는 혈당지수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할 예정이다.
혈당지수는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정도 및 인슐린 반응과 관련이 깊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의 영향을 받는다. 즉, 장의 운동, 소화 흡수, 전분의 종류, 조리방법, 분자크기, 식품이나 식사에 포함된 지방, 단백질, 섬유소 성분 등이 모두 혈당지수의 결정요인이 된다.
'좋은 아침'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법도 소개한다. 정아름은 강력 유산소 운동을 제시카는 체형 바로잡기 요가 2탄을 준비했다.
혈당지수와 관련한 건강토크는 14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