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두 번 연거퍼 사과 "다신 그런일 없게 하겠다"<사진=대한축구협회> |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두 번 연거퍼 사과 "다신 그런일 없게 하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류승우가 호주와 1차전 평가전에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류승우는 12일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2차전 승리후 “그때 당시에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 그 부분은 내가 잘못한 부분이고, 다신 해선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류승우는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전반 도중, 코너 패인으로부터 공을 뺏으려다 종아리를 밟았다.
류승우는 호주와의 2차전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류승우는 2차전 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지만 비매너 플레이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 U-22 대표팀과의 2차 평가전에서 류승우(레버쿠젠)의 선제골과 자책골을 묶어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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