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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아내’ 박수진, 살림꾼 다 됐네…“초집중. 떡케이크 만드는 중”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용준 아내’ 박수진이 턱케이크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집중. 떡케이크 만드는중♡ #오디 #단호박 #백년초 #녹차 #앙금플라워 #장미 #떡케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앞치마를 두른 채 떡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박수진은 결혼 후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찾은 홍대 밥집에서 ‘양파 껍질 물’의 효능을 듣고 “집에 가서 끓여봐야 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수진은 부추김치를 직접 담갔다고 자랑하는 등 살림에 재미를 붙인 새색시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7월 배우 배용준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