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뇌졸중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뇌졸중에 대해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예고 없이 터지는 침묵의 살인자 뇌졸중에 대해 알아본다.
뇌졸중은 단일질환 사망률 1위로 나이와 상관없이 터진다. 국민 4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며, 뇌졸중은 치매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병이다.
무엇보다 뇌졸중은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증상 없이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윤무부 박사는 몇 년 전 뇌졸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다. 그는 지난 2006년 새 탐사 중 쓰러져 일주일간 사경을 헤매다 가까스로 깨어났다. 뇌졸중 투병으로 오른쪽 마비가 되었으나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특별한 재활법을 공개한다.
뇌졸중은 혈관 위치에 따라 전조증상이 달라진다. 뇌졸중이 치매까지 유발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혈관 건강에 좋다는 낫토(나토키나제)와 물, 태극권 세 가지 군으로 나뉘어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과연 10일간의 체험 후 혈관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12일 저녁 7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