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정혜성에게 분노한다.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김혜옥이 강성민을 찾아간다.
12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103회에서는 김혜옥(홍애자 역)이 정혜성(마희성 역)의 뺨을 내려친다.
이날 인성(이수경)은 애자(김혜옥)의 전화에 "살림을 차려요? 얘 미친거아냐?"라고 말한다.
반면 애자는 정기(길용우)에게 "이제 남으로 살아요. 가요 빨리!"라며 호통을 치면서 배를 움켜잡는다.
또 애자는 "동생 번듯한 남자만나는게 그렇게 배가 아팠어?"라며 독설을 하고, 인성은 "엄마‥"라며 당황해한다.
특히 판석(정보석)은 "우리 정이(조우리)랑 통화를 했는데, 분명 그 집에 숨어지낸다고 했거든요!"라고 말한다.
애자는 현우(강성민)을 찾아가 희성(정혜성)과 헤어지라고 하고, 이 모습을 본 희성은 "과장님 없인 못 살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애자는 희성의 뺨을 내려치며 "정신차려 이년아!"라며 분노한다.
정기는 민성의 심장을 이식받았다는 사람과 극적으로 통화를 하게 되는데, 하필 심장이식을 받은 사람은 현우로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