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디스전 배틀, 효린·지윤 "트루디와 하고 싶다"

기사입력 : 2015년10월09일 23:11

최종수정 : 2015년10월09일 23:11

9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디스 배틀 미션이 진행됐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2' 디스 배틀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래퍼들이 트루디와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는 1대1 디스 배틀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영구 탈락자가 결정된다.

효린은 "약한 애한테 해서 지는 건 속상하다. 트루디랑 하고 싶다"고 했다. 지윤 또한 "트루디와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트루디 "우선은 수아 먼저 혼내주고 예지한테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2' 래퍼들은 디스전에 대한 남다를 각오를 드러났다. 헤이즈는 "키디비 언니한테 할 말이 있다. 키디비는 "제 안의 독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 랩스타2'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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