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동현 "민아는 나의 심장"…하니는 어쩌고?

기사입력 : 2015년10월09일 23:08

최종수정 : 2015년10월09일 23:08

9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김동현과 민아가 식량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민아와 김동현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9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김동현과 민아가 식량을 구하러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정글 주변을 살펴보며 먹을 만한 것들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노래도 부르고 옥수수를 따먹으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현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 인생에 단비를 내려주시다니요"라며 민아와 함께 보낸 시간이 즐거웠다고 했다.

민아 또한 "전 동현 오빠가 정말 좋아요. 오빠는 매력쟁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동현같은 남자가 좋다고 한다면?'이란 질문에 "예스일 것 같다. 되게 귀여우시다. 강할 것 같은데 지켜줘야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민아에 대해 "심장이다.심장 없으면 못살지 않냐"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동현은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전편에 등장한 하니에 대해서도 '심장'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상황에서 '좌심실 하니 우심방 민아'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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