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2m 크기의 사발로 물고기가 잡혔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방송캡처> |
9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2m 크기의 괴어 사발로를 물에서 건졌다. 이곳에서는 사발로 낚시 대회가 자주 열려 물에 죽은 사발로 사체가 자주 떠오른다고.
이날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사발로의 거대한 크기에 깜짝 놀랐다. 185cm인 김동현과도 맞먹는 크기였다. 멤버들은 사발로의 압도적인 비늘 크기에 또 한번 놀랐다.
이른 아침 사발로를 본 멤버들은 아침으로 사발로를 먹을 수 있길 바랐다. 이때 현지인이 사발로의 상태를 보고서 복부와 내장을 제외하고 등 부위는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이 직접 물고기 손질에 나섰다. 김동현은 "예전에 운동을 하다가 힘들어서 횟집에서 일한적 있다"면서 "당시 200마리 물고기를 손질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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