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첫끼, 토마토 설탕절임과 부추전…차승원·유해진 "또 이렇게 해먹네" 뿌듯

기사입력 : 2015년10월09일 22:14

최종수정 : 2015년10월09일 22:14

9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첫끼로 부추전과 토마토 설탕절임을 먹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서 첫끼로 토마토절임과 부추전을 해먹었다

9일 첫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입성했다.

이날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두 사람은 부침개 먹으면 딱인데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게 첫 메뉴는 부추전으로 정해졌다.

차승원은 부지런하게 부추전 반죽을 뚝딱 끝냈고 유해진은 비바람이 부는데서도 열심히 불을 붙였다.

두 사람의 합작으로 노릇노릇한 부추전이 완성됐다. 그리고 토마토와 설탕으로 만든 새콤달콤한 토마토 설탕 절임도 상 위에 올랐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유해진과 차승원은 "이렇게 또 한 끼를 해먹네. 뭐 해먹나 했더니"라며 마주앉아 첫끼를 먹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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