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산체와 벌이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
9일 첫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입성했다. 두 사람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집에 도착했다. 유해진은 "정말 컴백홈이네"라며 반가워했다.
집을 둘러본 유해진은 메추리도 있고 자전거도 생겼다며 웃었다. 그러다 유해진은 개 짖는 소리에 "이게 무슨 일이지?"라며 방을 둘러보다 산체를 발견했다.
유해진은 강아지 때의 모습과 달리 성인개가된 산체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리고 산체와 겨눌 정도로 큰 벌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차승원도 방에 들어와 산체와 벌이를 안아주며 반가워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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