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이 만재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캡처> |
9일 첫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에 입성했다.
만재도로 향하는 배에서 유해진은 "우리 한 70세 되면 다시 오기로 하지 않았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만재도는 애틋하다. 애정이 있다"면서 "만재도 슈퍼 사장님은 잘 계시는가 궁금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집에 도착했다. 유해진은 "정말 컴백홈이네"라며 반가워했다.
집을 둘러본 유해진은 메추리도 있고 자전거도 생겼다며 웃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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