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에 "좌천대로 떠나겠다"…두사람 함께 간 약속 장소는 어디?

기사입력 : 2015년10월09일 21:25

최종수정 : 2015년10월09일 21:25

9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원영이 최지우에게 좌천대로 떠나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우천대에서 좌천대로 옮길 예정이다.

9일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 13회에서 김우철(최원영)은 집으로 돌아온 하노라(최지우)와 마주했다.

우철은 노라에게 "나 좌천대로 옮기려고 해. 당신을 위해서도 민수(김민재)를 위해서라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이제 우천대에 미련 없다는 얘기야"라고 덧붙였다. 노라는 "그런데요?"라고 했고 우철은 "나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라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노라는 우철과 함께 약속장소로 떠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번째 스무살'은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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