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도 역발상? 월가 "20% 상승 잠재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드만 삭스 및 도이체방크, 장밋빛 전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중국 증시에 대한 비관론과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20% 이상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경제가 과거 두 자릿수의 고성장 시대를 뒤로 하고 뚜렷한 감속을 나타내고 있지만 경제 개혁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증시 유동성 흐름에 반전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가 약세에 침통한 중국 브로커들 <출처=블룸버그통신>
8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와 도이체방크는 나란히 중국 증시에 대해 보기 드문 장밋빛 전망을 제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골드만 삭스는 CSI300 지수의 목표치를 종전 5000에서 4000으로 낮춰 잡았다. 하지만 현 수준에서 여전히 20%를 웃도는 상승 가능성을 부여한 수치다.

상하이 증시와 선전 증시의 300개 상장 종목을 추종하는 CSI300 지수는 최근 33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최근 수개월간 중국 본토 증시의 과격한 매도 가운데 약 40%가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에서 초래된 것으로 판단했다.

무엇보다 중국 정부의 과감한 부양책에도 주가가 약세 흐름을 지속하자 투자자들 사이에 실망감과 불안감이 증폭됐다는 얘기다.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라 해외 자금이 이탈할 것이라는 관측과 정부의 금융시장 및 매크로 경제 통제력에 대한 신뢰가 꺾인 것이 주가 급락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것.

하지만 이날 골드만 삭스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금융시장의 혼란과 투자자 신뢰 저하가 여전하지만 중국 정부의 경제 시스템 개혁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영기업 개혁이 증시 향방에 관건이며, 정부 주도의 경영 효율성 개선과 재무건전성 향상이 이뤄지는 상황이 고무적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도이체방크 역시 중국 증시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홍콩에서 거래되는 중국 주식인 H주가 유망하다는 주장이다.

중국 정부가 자동차 판매세 면제와 모기지 부담 완화 등 민간 소비를 부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이에 따른 반사이익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도이체방크는 연말까지 HSCEI가 1만3000까지 상승, 현 수준에서 20% 뛸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