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이 최예슬의 의대 자퇴소식에 눈물을 보인다. <사진=MBC `엄마` 11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박영규가 심장 통증을 느끼고 쓰러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엄마' 11회에서는 차화연(윤정애 역)이 최예슬(김민지 역)로 인해 오열한다.
이날 민지가 의대를 자퇴했단 소식을 들은 정애는 "그 어렵게 들어간 학교를‥왜 민지야!"라고 말한다.
이에 민지는 "의사되는거! 그거 엄마 꿈이고 언니 꿈이고 오빠 꿈이였어! 내 꿈은 아니였어, 정말로 아니였다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반면 엄회장(박영규)는 갑작스런 심장 고통을 느끼고, 동준(이세창)에게 "너 솔직히 나 죽으면 너가 왕노릇 할텐데 좋잖아! 안그래?"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동준은 "네 좋습니다! 얼른 돌아가셔 주세요…"라고 말하지만 엄회장의 모습에 오열한다.
한편 '엄마'는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