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빅스의 엔이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낸다. 걸스데이 민아는 김동현과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빅스의 엔이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9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정글의 법칙)에서는 빅스의 엔이 상남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정글의 법칙' 예고편에서 엔은 '사냥의 왕'으로 거듭났다. 빅스 엔은 도끼로 나무를 찍은 후 그 속에 숨어있는 짐승을 잡았다.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엔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한편 민아는 '정글의 법칙' 멤버인 김동현과 러브라인을 이어간다. 예고 영상에서 민아는 김동현에 대해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또한 "민아는 심장이다. 심장은 하나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예고됐다.
'정글의 법칙'은 9일 밤 9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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