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장혁 <사진=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송파마방에 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소를 팔아치우려던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이 마침내 사고를 치고 만다.
장혁은 8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6회에서 송파마방에 들어가기 위해 조성준의 미션을 수행한다.
앞서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조성준의 첫 번째 미션을 훌륭하게 마친 장혁은 소 세 마리를 팔아오라는 의외의 추가 미션을 받았다.
송파마방에 들어갈 꿈에 젖은 장혁은 소 세 마리를 팔기 위해 기를 쓰다 그만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과연 장혁이 어떤 사고를 칠 것인지는 8일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오성은 이날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신가대객주에서 쫓겨나 젓갈장수 개똥이와 동행한다. 김학철의 비첩이 된 박은혜는 송파마방의 봉선생이 동생 장혁일 수도 있다는 기대를 안고 한양으로 내달린다.
제일의 보부상이 되기 위한 장혁의 일념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이어지는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는 8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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