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에서 이태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태리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7일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개그우먼 이경실과 딸 손수아, 가수 조갑경과 딸 홍석희, 홍석주, 탤런트 조민희와 딸 권영하 모녀는 밀라노와 피렌체를 거쳐 토스카나로 향한다.
이들은 토스카나에서 그림같은 풍경의 승마장에서 말을 타고, 유명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여행 내내 영어울렁증을 보였던 홍석희가 꽃미남 가이드에게 관심을 보이며 영어로 말을 붙여 조갑경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태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모녀들은 서로에게 편지를 쓴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바다를 이루고 말아 눈길을 끈다.
한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7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