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희경, 강한나에 `협박` <사진=MBC `엄마` 9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엄마' 강한나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엄마' 9회에서는 진희경(나미 역)이 강한나(강유라 역)에게 강요했다.
이날 나미가 강유라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하자 강유라는 "나 김강재(이태성) 좋아해"라며 거부했다.
이에 나미는 "김정환 댁에 가야 네 아버지가 살아"라며 협박했다
이어 " 껄렁한 애 만난다고 이야기 들어가면 오빠 사업 망하는 거 순간이야"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미는 "그러다 네 아빠 교도서 가"라고 말하자, 강유라는 "우리 아빠가 왜 교도서를 가?"라며 맞받아쳤다.
그러자 나미는 " 없는 딸 둔 죄로. 너뿐만 아니야 김강재도 다쳐"라고 차갑게 말해 강한나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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